돈 룩 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미국영화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에베레스트산 만한 혜성의 존재를 발견한 두 천문학자가 다가오는 재앙에 대해 전 인류에게 경고하려고 여러 언론사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지구 종말까지 남은 시간은 6개월, 그러나 세상은 그들의 말에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는데 그 둘은 과연 얼마 남지 않은 혜성 충돌을 알려 인류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영화 빅쇼트, 바이스 등의 연출을 맡았던 아닥 맥케이 감독이며, 코믹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져 있고, 웃기지만 웃을 수 없는 스토리 구성이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마더/안드로이드
'마더/안드로이드'는 미국영화로 어느날 갑자기 안드로이드 기계가 반란을 일으켜 인간을 공격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장악해버립니다. 인간들은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하기에 위험을 무릅쓰고 기약없는 여정을 이어나가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다른 많은 영화의 각본을 썻던 시나리오 작가이며, 이번영화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출연진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아 임신한 몸으로 기계들의 공격을 피해 안전지대로 이동하려는 모습의 긴장감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영화 브레이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브레이즌’은 알리사 밀라노, 샘페이지 등이 연기한 작품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제목의 브레이즌(brazen)은 우리말로 ‘뻔뻔한’ 이라는 뜻이며, 영화의 원작은 노라 로버츠의 소설 ‘브레이즌 버추(brazen virtue)’ 입니다.
사건의 동기를 추척하는 동물적인 감각이 뛰어난 그레이스 밀러는 미스터리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극중 주인공입니다. 어느날 그녀의 여동생이 살해 당하자 남자형사 에드와 같이 수사에 참여하면서 그려지는 범죄스릴러 영화로 전개가 흥미진진한 영화입니다.